시치미라고 해서, 땔때 접착면에 큰 흔적없이 때어낼 수 있는 제품이있다고 하여..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다시 그위에 투명 PET 코팅을 위해, 코팅겸으로 구매했는데..

둘 다 페이지당 10조각자리, 선커팅 되어있는걸로 샀지요...

그런데..

이거..

카드사이즈라고 되어있었는데..

실제 카드보다 조금 작더군요. 긴쪽(가로) 기준 2mm+@, 짧은쪽(세로) 기준 1mm +@...

게다가 프로그램과 오차가 있는 제단이라, 아이라벨 프로그램으로 넣고 굴려보면 오차 수정에 한참 걸립니다.....

제 경우는 좌측 추가 여백 3mm 정도 하니 그럭저럭... 정확히는 3.5mm 되어야하던데, 4mm 하니 2mm (밀려)차이나고, 3mm 하니 1mm (당겨짐) 차이나네요. 문제가 없지 않은듯... 으으... 그냥 프로파일 hwp 프로그램으로 수정하는게 나아 보였습니다 ㅠㅠ...

여튼... 소프트웨어적 문제와는 별개로... 제품은..

먼저 백색 시치미 광택제품은, 질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공산품 스티커 중에서도 고급 스티커 와 같이 사용되고....

인쇄질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물론 매우 

정밀한 수준으로는 안나왔습니다만.. 

그러나...

스티커 아랫부분이 비치는 두께는 불만이었습니다. 불투명 스티커가 아랫부분이 보이다니, 이건 치명적이네요 -ㅅ-

개선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PET 코팅용으로 구매한 물건은...

스티커 위에 다시 스티커를 입혔다고는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잘 붙고, 티라고는 나지 않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딱히... 문제랄 것은 없었고, 두 제품의 제단 크기가 같아서 고민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의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음.. 다시 산다고 하면, 시치미 말고 일반 백색을 한번 사볼 것 같습니다. 아래에 비치나 안비치나 확인용....

PET 코팅은 두번산대도 살듯.. 매우 좋네요.

단.. 두 제품 모두...

1. 제단되어나오는 제단 크기(카드 사이즈, 10개/1매당) 의 오차가 수정되어야 하겠고.

2.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실 제품과의 오차가 수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